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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ean's story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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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사랑하는 스타벅스! 여러분 그런데 캐나다는 스타벅스 커피가 리필이 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FREE REFILLS AT STARBUCKS One of the benefits of being a Starbucks Rewards member is getting free refills. But, there are rules on how to get those free refills. 스타벅스 멤버십으로 커피를 구매하셨었다면, 무료로 리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타벅스 멤버십으로 음료를 구매합니다. (멤버십으로 QR코드를 찍고, 결제는 별도카드로 해도 되요!) 2. 반드시 매장안에서 음료를 드셔야 합니다. (TO GO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아요.) 3. 라뗴, 프라푸..
낮 시간에 이어서, 5555 Steels Ave. E., Scarborough, ON 가봅시당! 저녁 9시에 출발했지만, 예상대로 축제장소가 가까워질수록 차량행렬은 끝없이 이어졌어요. 나름 머리쓴다고 조금 멀리에 있는 주차장으로 향했는데, 이쪽도 이미 가득 찬 상태... 한동안 자리를 헤매다가 픽업트럭에 옹기종기 모여서 캠핑의자를 깔고 관람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발견! 우리도 대충 평행주차하고 꽤 멀긴하지만 얼추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시 땡 약 5분간 진행된 불꽃놀이! 자리를 그래도 잘 잡아서 큰 불꽃들은 눈에 잘 담았습니다 ㅎㅎ 토론토에서 처음 맞이하는 캐나다데이,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잘 보냈어요! [번외] 불꽃놀이 끝나고 바로 출구로 움직였는데, 빠져나오는데만 30..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은 전염성이 높다. 일상의 하루에서 툭툭 던진 한마디들이 나를 흔든다. 그렇게 내가 다시 글을 쓰게 된 것 같다.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좋은 환경에 살고 있다. 좋은 나이에 살고 있다.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는데, 나는 값진 하루하루를 너무 가볍게 흘려보내고 있었구나. 거슬러 올라가는 순간의 시작. 전염은 전염을 낳고,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물이 들어왔다. 노 저을 때다.
습하다. 덥다. 연기로 뿌연 하늘. BUT! 물만난 물고기마냥 오늘같은 날은 행사를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City of Toronto 접 속 https://www.toronto.ca/explore-enjoy/festivals-events/canada-day/ Canada Day Enjoy live performances, fun activities and spectacular fireworks at Canada Day events across the city. Admission is free. Share your Canada Day using #CanadaDayTO. www.toronto.ca 다운타운은 너무 붐빌 것 같아서 Thomson Memorial Park 로 정하고 점심 간단히 먹고 ..
깊고 넒은 인터넷 바다의 세계에서 저를 찾아주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렵게 헤엄쳐 오신만큼, 저의 글들이 삶에 작은 의미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천천히 둘러보세요!
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 이혜리 / 꾸미 / 2018년 12월 21일 오랫만에 서울로 출장을 갔다. 2박3일의 일정동안 코로나니 뭐니, 사람만나기는 애매하고 간만의 서울행이라 밖은 나가고 싶어서, 홀로 강남의 북적임 속에 한동안 걸었다. 그렇게 마주한 일상비일상의 틈 속에서의 독립서점. 정말 생각지 못한 곳에서 찾은 책방이라 들뜬 기분으로 책구경을 했다. 책을 쌓아놓기만 하는 내가, 더이상 종이책을 구입하지말자 전자책으로 넘어가자는 마음속의 다짐이 단단한 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종이책으로만 만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늘 질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만난 '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적절한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결론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요 근래에 나..
아이슬란드 여기까지이거나 여기부터이거나 박유진 / 더블엔 / 2017년 11월 15일 정선 파크로쉬에서 아침햇살을 맞이하며 가볍게 읽은 책이다.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풍경과 삶을 간접체험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나중에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찍었던 그 곳을 가고싶고, 오로라도 보고싶고, 버려진 비행기도 보고싶다. 여행의 작은 불씨를 켜준 따뜻한 책이다. 목차 # 001 아이슬란드 남서부 : 겨울 # 002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 : 겨울+여름 # 003 아이슬란드 동부 피요르드 : 여름 # 004 아이슬란드 북부 : 여름 # 005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여름 # 006 다시, 아이슬란드 남서부 : 여름 # 007 아이슬란드 여행 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10가지 01 아이슬란드는 왜 ICELAND일까 0..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 (주)바이포엠 / 2021년 3월 18일 가볍게 읽으려고 골라봤다. 일상의 기고가 차곡차곡 쌓여서 책이 될 수 있음을 또 한 번 느낀 감사한 책이다. 늘 삶에 대해 고민하고 느끼는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겠다. 목차 1. 모두를 사랑할 수 없듯 모두로부터 사랑받을 수 없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다 인간관계는 이상형만 골라 담을 수 없다 관계란 가까울수록 크게 데인다 친해지는 것도 위험이 따른다 근거없는 소문이 나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심리 비교의 잣대 내려놓기 걱정하는 척 참견하는 사람 대처법 공감 능력은 어느 선까지 발휘해야 할까 “이 부분만 빼면 좋은 사람인데”라는 심리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 가짜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