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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붉은지구 : 기후변화' 를 유튜브 알고리즘의 소개로 보게되었다. 4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어느 공포영화보다 더욱 무서운 현실을 명백하게 보고하고 있었다. 흥미롭지만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가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가져왔다. 좌초자산(Stranded assets) - 예상치 못한 조기 상각, 평가 절하 또는 부채의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산 - 기존에는 경제성이 있어 투자가 이뤄졌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고 부채가 되어버리는 자산으로, 대표적인 좌초자산에는 석탄발전소가 있다. - 기후변화로 탈탄소화가 진행되면서 이미 투자되었으나 수명이 끝나기 전에 경제적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자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영어사전, IEA_국제에너지기구) 흔히 좌초자산..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뭐부터 해야할까요?' 현재의 직장에 지친 당신, 이직을 준비하지만 이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주입식교육의 폐혜인가? 아니다. 당신은 그냥 막연하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뿐이다. 방법이 있다. 사람인을 들어가보자. 음... 취향껏 인크루트에 들어가도 된다. 자매품으로 잡플래닛이 있다. 먹고 산게 그래. 나는 재무일을 해왔으니까, 카테고리를 재무로 찍어보자. 이야... 한국에 이렇게 많은 회사가 있었나? 다른거 필요없다. 우대조건, 기본조건을 보자. 그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업무가 있다. 많이 볼것도 없다. 5곳 정도만 체크해보자. 공통분모가 슬슬 보인다. 그거다. '결산 경험, 세무조사 경험 ...' 어 안해봤다고? 그럼 이제 심화과정이다. 구글링, 네이버 검색을 통해 ..

매일 함께하는 노을인데 그날의 노을은 추억이 아련한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우리는 단조로움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내가 가야할까기다려야 할까

짧은 여행의 길작은 창문 너머도시와 구름들그리고 그 사이

1월 1일 새해맞이 작은 BBQ파티에서.혹시나, 역시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